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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청직협, 지역경제 활성화 ‘올인’
회식·문화활동비·희망냄비, 월 1만원 지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23일(화)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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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김상우)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달부터 오는 4월까지 직원들에게 회식비 및 문화활동비, 희망냄비(음식포장) 참여 비용으로 매월 1만원, 최대 3회 지원한다.
‘먹·자·쓰·놀 지원’은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다소 완화되는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이 소비를 많이 하는 수·금요일에 관내에서 먹·자·쓰·놀을 유도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내는 회비로 운영되는 직장협의회 2천만원 예산으로 진행하며 기간 중 관내에서 회식, 문화활동, 음식구매 등 소비를 했을 경우 지출증빙을 확인해 월 1만원씩, 최대 3회까지 보조할 계획이다.
김상우 회장은 “직원들이 내는 회비 중 일부를 직원들에게 돌려주는 것으로 큰 금액은 아니지만, 관내 식당에서 소비 붐을 일으켜 지역경제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한 행사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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