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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주민간 가교역할 ‘톡톡’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23일(화) 15:50
성주군 금수면 이장회의
↑↑ 성주군 금수면 이장회의
ⓒ 경서신문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설 명절 대비 비상운영 대책 및 코로나19 확산방지 안내, 군정 주요 업무 안내, 각종 보조사업 홍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회의 실시 후 이장상록회에서는 관내에서 주문한 도시락을 포장해 가며 희망냄비 끓이기 운동에도 솔선수범 참여했다.

김종호 금수면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서민경제 살리기를 위한 희망냄비 끓이기 운동에 동참해 준 이장상록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성주군 대가면 이장회의
↑↑ 성주군 대가면 이장회의
ⓒ 경서신문
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17일 마을이장 및 면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성주참외 캐릭터로 새롭게 탄생한 ‘참별이’를 소개하고 이장 한 분, 한 분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내용으로는 인구증가시책 지원사업, 공익형직불제사업, 농정분야 각종 보조사업, 코로나19 확산방지 관련내용,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 형성, 언택트형 먹자쓰놀 운동인 희망냄비 끓이기 동참 당부 등 각 분야별 시책사항을 중점 홍보했다.

조형철 대가면장은“올해도 이장들과 더 가까이 더 소통하여 오로지 면민 행복만을 생각하면서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주군 벽진면 이장회의
↑↑ 성주군 벽진면 이장회의
ⓒ 경서신문
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1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24개 마을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2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내용으로는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 안내, 재활용품 수집 보상금 지급 계획,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성주에서 GOGO 사업 홍보, 공익직불금 사전 안내, 봄철 산불 예방 강화, 언택트형 먹자쓰놀 운동 동참, 코로나19 대비 방역 수칙 준수 등 다양한 내용들을 홍보했다.

회의 후 이장들은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중인 희망냄비 끓이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관내 식당을 방문해 음식을 포장하는 등 앞으로도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성주군 초전면 이장회의
↑↑ 성주군 초전면 이장회의
ⓒ 경서신문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4개 마을 이장 및 담당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철저 및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 형성 홍보를 당부했다.

회의 후에는 신임 최준원 초전면 상록회장이 설을 앞두고 단체 식사는 어렵지만 성주愛먹자쓰놀 및 희망냄비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음식점에서 개별 도시락을 주문해 직원과 이장들에게 전달했다.

성주군 월항면 이장회의
↑↑ 성주군 초전면 이장회의
ⓒ 경서신문
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1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슬레이트처리 및 지붕개량사업, 기초연금신청, 경로당양곡지원, 소규모수도시설폐지 및 등록신청, 농어가도우미, 벼재배농가상토지원사업, 농산물온라인경매 물류비 지원사업, 참외자조금 납부마감안내 등 당면 현안업무에 대한 홍보와 설명이 이뤄졌다.

또한 성주경제 활성화를 위한 ‘희망냄비 끓이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하향 조정되었지만 5인이상 집합금지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주민스스로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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