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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 ‘선기회’회의 개최
‘희망냄비 끓이기 운동’동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23일(화)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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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1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 및 사회단체협의회(이하 선기회) 회의를 개최하고 당면현안 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탁금지법,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 군민행복교육 수강생 모집, 참외 저급과 수매사업, 참외 보조사업 신청 등 당면한 업무에 대한 홍보와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며 기대와 우려에 대한 의견을 함께 공유했다.
회의 후에는 선남면에서 기관 및 사회단체가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나가고 있는 ‘희망냄비 끓이기 운동’에도 솔선수범해 동참했다.
이명진 선남면장은 “설 연휴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는 1.5단계로 완화되었지만 며칠 새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염려된다”며 생활방역과 5인 이상 사적모임금지를 다시 한번 더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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