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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고령군새마을회장…박중규 당선
웃음과 활기 넘치는 새마을로 거듭날 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09일(화)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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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신임 고령군새마을회장에 박중규(사진) 전 새마을지도자고령군협의회장이 당선됐다.
고령군새마을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마을회장에 단독 출마한 박 전 협의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박중규 고령군새마을회장은 1969년 쌍림면 출신으로 고령군자율방범대 수석부회장, 쌍림면 신곡1리 새마을지도자, 새마을지도자쌍림면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쌍림농협 이사다.
상훈으로는 행안부장관표창(2012년), 도지사 새마을대상(2015년), 새마을포장(2018년) 등이 있다.
박중규 신임회장은 소견발표를 통해 “앞으로 모범적인 새마을사업을 벤치마킹하고 각 단체 회장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400여명의 새마을가족이 함께 하는 새마을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밝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환경지킴이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고령새마을회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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