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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쓰레기 불법행위 ‘꼼짝마’
고령군, 생활쓰레기 투기·소각 단속 강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09일(화)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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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누구나 살고 싶은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고령’을 만들기 위해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및 소각행위에 대한 연중 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해부터 대가야읍, 다산면에 생활쓰레기 단속 전담 인부를 통해 주야간 계도 단속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2.1∼2.5까지 5일간 환경과 직원과 읍면 환경 담당자로 특별단속반을 편성, 불법투기가 성행하고 있는 관내 도로변, 쓰레기 배출장소, 불법투기 상습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 및 대가야읍과 다산면의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군은 불법투기행위를 반드시 근절한다는 의지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쓰레기배출장소와 통합관제센터 CCTV 등을 활용해 불법 행위자를 발본색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생활폐기물 발생량도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등 홍보물 2만부를 제작해 군민들에게 배부하고, 읍면 이장회의 및 각종 행사 때에도 널리 홍보해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군민들의 성숙한 주민의식으로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I ♥ 대가야 고령’ 추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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