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 명절 코로나19 유입 차단 총력
고령군 다산면 자율방재단, 긴급방역 실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09일(화) 15:49
|
|  | | ⓒ 경서신문 | | 고령군 다산면 자율방재단(단장 이대원)은 지난 6일 명절 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재단장 및 회원 20여명이 긴급방역활동에 나섰다.
이날 방역에는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해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 박정현 도의원, 이달호 군의원, 나인엽 군의원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다산면 자율방재단은 다산면 소재 상가와 빌라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이대원 다산면 자율방재단 단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번 방역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자율방재단 본연의 의무를 다해 코로나 확산 방지에 앞장서서 총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신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다함께 안전수칙을 지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