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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나눔연맹, 고령 지체장애인협회에 라면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09일(화)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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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나눔연맹(사무총장 안천웅)에서 지나날 29일 사)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지회장 강대식)를 방문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관내 지체 및 뇌병변(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홀몸 노인 등 소외계층) 50가구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안천웅 사무총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후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 지체장애인고령군지회에 기부되는 라면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강대식 지회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나눔연맹 관계자 모든 분께 수고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나눔연맹의 무궁한 발전과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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