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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체감도 UP, 복지사각지대 ZERO
성주군 선남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09일(화)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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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은 ‘성주에서 GOGO(건강하GO행복하GO)’사업을 위해 맞춤형 복지팀 복지담당자와 방문간호사가 취약계층을 가정방문하는 원스톱 통합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한다.
사회복지공무원과 방문간호사가 취약계층 가정을 함께 방문해 사회복지담당자는 대상자의 욕구조사, 주거환경,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맞춤형복지서비스 신청안내 및 각종 서비스 연계를 실시한다.
방문간호사는 혈압·혈당 측정, 만성질환 관리법 교육 등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 해결하는 원스톱 통합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사회복지공무원이 집으로 찾아와 생활의 불편을 해소해주고, 생계를 도와주는데다가 간호사선생님까지 오셔서 정기적으로 혈압과 당뇨체크를 하며 건강까지 살펴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명진 선남면장은 “주민들 개인들의 삶의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욕구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한꺼번에 챙기는 ‘성주에서 GOGO’사업을 통해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체감도는 UP, 복지사각지대 ZERO화 선남면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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