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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선남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09일(화) 15:25
성주군 선남면은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대대적인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평소 무분별한 설치로 주변 미관을 심히 저해하고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등 안전에도 위협을 주고 있어 설 명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 것.

정비대상은 도로에 설치된 입간판, 지정게시대가 아닌 장소의 현수막 및 벽보, 지상 애드벌룬 등이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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