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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 설 명절 화재예방대책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09일(화)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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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서장 송인수)는 2021년 설을 앞두고 군민들의 안전한 연휴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설 연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생활치료센터 등 코로나19 관련시설 긴급 화재안전점검 △소규모 취약건축물 화재안전컨설팅 △소방간부 화재취약 주거시설 현장 지도방문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조성 등이다.
아울러 설 연휴 전날인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특별경계근무 기간을 실시해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구축,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송인수 서장은 “군민들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집중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 할 것”이라며 “특히 특별경계근무 기간 운영으로 즉시 대응태세를 유지해 화재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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