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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명개발·더리터 고령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26일(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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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가 밝은 가운데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변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달성군 현풍읍에 소재한 ㈜선명개발(대표 곽창환)에서 지난 20일 고령군을 방문,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곽창환 대표는 기탁식에서 “부친의 고향인 고령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코로나19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같은 날 더리터 고령점(대표 최영희)에서도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영희 대표는 “개업 이후 지역의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얻은 수익의 일부를 돌려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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