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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신축년 첫 이장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26일(화)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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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22일 마을이장 및 면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년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수경 도의원, 배재만 군의원, 배창곤 대가농협장이 참석해 신축년 새해 인사와 함께 1월11일자 성주군 정기인사로 전·출입한 직원들의 소개 및 인사가 있었다.
특히 새해에 더 강화된 인구증가시책 지원사업 홍보, 청탁금지법 홍보, 설명절 대비 비상운영대책 안내, 코로나19 확산방지 관련 내용, 언택트형 먹자쓰놀 운동의 동참 당부 등이 중점 홍보 됐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대가면은 지난해 2020년 읍면행정실적 평가에서 최우수라는 훌륭한 면정성과를 거뒀다. 이 모든 것은 여기계신 이장들의 적극적 협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도 더 가까이 이장들과 더 소통하여 오로지 면민 행복만을 생각하면서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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