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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 신축년 첫 이장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26일(화)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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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1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신규 임명된 김종수·문영숙·이영록 이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및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 직원소개, 신임이장 인사에 이어 주요 당면현안을 전달했다.
특히 성주지역으로의 인구유입 협조와 위드(With) 코로나-19, 성주愛 먹자쓰놀 운동 동참과 같은 군정발전 등을 논의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지난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읍면행정실적평가 3위의 훌륭한 면정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 이장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지역주민숙원사업을 함께 해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는 등 면민의 혜택과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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