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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 단체별 신임임원진 구성
새마을지도성주군협의회장 최경오
성주군새마을부녀회장 정정숙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 회장 김호경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26일(화)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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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회는 지난 한해를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각 단체별 정기총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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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새마을지도자성주군협의회는 지난 19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임원선임, 2021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 의결했다.
이날 신임회장에 최경오, 부회장 이정훈·석춘식, 감사 여태환·최원택, 총무에 이병호 씨가 선출됐다.
최경오(59) 신임회장은 “새마을정신으로 주어진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며 “앞으로 많은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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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임원선임, 2021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 의결했다.
신임회장으로 회장 정정숙, 부회장 허정순·이필희, 감사 이순연·신순리, 총무에 제말순 씨가 선출됐다.
정정숙(62) 신임회장은 “새마을부녀회라는 배를 이끌어 한 곳으로 기울지 않고, 똑바로 나가도록 읍면 부녀회장들과 함께 노력해 더욱 발전하는 새마을부녀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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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는 지난 21일 총회를 열고 전년도 세입·세출을 결산하고 신임 임원진을 선출한 뒤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상정, 의결했다.
신임회장으로 회장 김호경, 부회장 이정열·김태란, 감사 박대용·윤명자, 총무에 이경희 씨가 선출됐다.
김호경(51) 신임회장은 “군민독서율을 높이기 위해 문고지도자들이 앞장서 문화가 살아 숨쉬는 성주를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출된 각 단체별 회장 및 임원진의 임기는 3년이며 성주군새마을회 정기총회는 오는 2월5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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