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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경로당 개방, 운영 재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26일(화)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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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일제방역
|  | | | ↑↑ 초전면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지속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폐쇄되었던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지난 22일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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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역은 마을회관 및 경로당 이용자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방역소독기를 이용하여 건물 내·외부를 전체적으로 방역하고 문손잡이, 수도꼭지 등 손이 자주 닿는 곳도 꼼꼼하게 소독했다.
더불어 마스크착용, 방역물품 비치 여부, 체온측정, 출입대장 작성 등의 확인 작업과 행동지침 안내도 병행, 실시했다.
홍수호 초전부면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되기는 하였지만 아직 마음을 놓기는 이르다며 각 마을 이장들이 주민들에게 코로나19 대응지침 안내 및 홍보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성주군 가천면, 일제방역
|  | | | ↑↑ 가천면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가천면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지속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폐쇄되었던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지난 21일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소독약품과 방역용 소독제 분무기를 이용해 손이 자주 닿는 문고리, 수도꼭지 등을 꼼꼼히 방역했다.
더불어 경로당 출입 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 출입명부 작성 등 안전한 경로당 이용에 대한 행동지침을 안내했다.
배은영 가천면장은“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아직 안정기에 접어들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개인의 방역수칙 준수가 최우선이다. 나부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습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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