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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성주, 배가되는 행복
매일락 이현희 성주지점장…저소득층 도시락 후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19일(화)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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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희 매일락 성주지점장은 성주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도시락 후원을 시작했다.
매일락에서 후원하는 도시락은 밥과 국, 다섯 종류의 반찬이 매주 2회 제공되며 독거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4가구의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매일락 성주지점은 성주읍에 사무소를 두고 매일 만든 신선한 음식을 받아 공장이나 일반 사무실에 도시락을 제공하는 업체다.
이현희 지점장은 도시락 뿐 아니라 지난해 2회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소독약을 성주읍에 기증하여 코로나 방역에 큰 도움이 주기도 했다.
매일락 성주지점은 성주읍에 사무소를 두고 매일 만든 신선한 음식을 받아 공장이나 일반 사무실에 도시락을 제공하는 업체다.
이현희 지점장은 “코로나로 더욱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도시락 나눔활동을 할 수 기회가 있어 오히려 더 감사하고 여력이 될 때까지 계속 해드리겠다”고 했다.
송병환 성주읍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눌 수 있는 따듯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지역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연계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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