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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농협, 상호금융대출 800억 달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12일(화)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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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성주 초전농협(조합장 송준국, 사진)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과 저금리, 경제불안 등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 2019년 연도말 대비, 상호금융 대출금이 약 200억원 증가해 초전농협 설립이후 최초로 상호금융대출 800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초전농협은 지난해 각종 사업을 추진한 결과 △참외경매식 집하장 매출 100억원 달성 △제32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 △상호금융예수금 1,100억원 달성 △2020년 연도말 상호금융 대출 800억원 달성의 쾌거를 이뤄 명실 상부한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송준국 초전농협 조합장은“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상호금융대출 800억원을 달성해 건전한 경영의 내실화를 이룬 것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의 결과”라며 “항상 농협을 전이용 해주는 조합원과 고객들께 감사하며 각종 환원사업 등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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