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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야심차고 든든한 새해 첫 출발
신축년 삼시세끼는 성주 별미음식으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12일(화)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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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용암면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 이전의 행복했던 일상회복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삼시세끼 운동으로 야심차게 새해를 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뜻하지 않은 코로나19의 창궐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새해 첫 출근일에 맞춰 전 직원이 뜻을 모아 성주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성주에서 삼시세끼 운동에 동참하고자 관내에서 판매하는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든든한 맛죽으로 아침식사를 하며 새해 야심찬 각오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백대흠 용암면장은 “올해는 코로나가 말끔히 사라져 관내 경기도 빠른 시일 내 회복되고 주민들도 서로 만나서 정담을 나누는 일상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개인위생수칙 준수 철저와 지역경기 회복을 위한 군정 당면현안 추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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