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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평화 염원 ‘희망의 불빛’
6.25격전지 자고산 정상…칠곡 평화전망대 점등
한·미 우정의 공원 조성사업 일환…16억 투입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29일(화)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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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서신문 | 6.25전쟁 당시 최대의 격전지였던 자고산 정상에 코로나19 극복과 평화를 염원하는 희망의 불빛이 밝혀졌다.
칠곡군은 지난 24일 약목면 관평루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정희용 국회의원, 장세학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칠곡 평화전망대 점등식’을 개최했다.
점등식은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것은 물론 한반도의 평화의 번영을 기원하고 코로나19로 실의에 빠진 군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 담당 부서의 경과보고, 점등 버턴 터치, 기념촬영, 레이저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 내빈이 점등 버튼을 누르자 칠곡 평화전망대에서 뿜어져 나온 화려한 불빛이 낙동강과 칠곡보생태공원 일대의 겨울 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또 코로나19 극복의지와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소망을 담은 형형색색의 레이저 불빛은 장관을 이루었다.
백선기 군수는“성탄절을 맞아 호국의 얼이 서려있는 자고산에서 밝힌 빛은 우리에게 큰 용기와 위안을 주었다”며“칠곡 평화전망대가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 평화전망대는 한·미 우정의 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16억을 투입 2019년 5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 2일 준공했다.
곡면 투명 유리를 통해 낙동강 일대의 전체적인 조망은 물론 다양한 경관조명 연출과 불꽃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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