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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식량 적정생산 시책 평가‘우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22일(화)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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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이 경북도내 울릉도를 제외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0년 식량 적정생산 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시책평가의 주요 평가항목은 쌀 적정생산(논 타작물 재배 목표달성도, 벼 재배 면적 감소율),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유기질비료 공급실적,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실적, 농업기계 임대실적), 업무 협조도 등으로 평가를 받았다.
성주군은 쌀 적정생산을 통해 쌀 시장 수급 및 안정을 도모하고 논타작물 재배를 적극 추진하여 목표 이상을 달성했으며 쌀 생산면적을 140ha 가량 감축했다.
또한 일반 쌀과 차별화되는 명품쌀 재배단지를 육성하고 벼 재배농가 상토 지원 등 고품질 식량생산을 위해 애써왔으며 유기질 비료를 적기 공급하고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단을 구성하여 적정시기 살포를 완료하는 등 다양한 시책 발굴을 위해 힘썼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태풍 등으로 어려운 농업현실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참외의 고장 성주군에서 식량 분야에서의 첫 수상에서 더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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