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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칠곡군‘농촌진흥사업’최상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22일(화)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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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농업기술센터‘최우수’
|  | | ⓒ 경서신문 | |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20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 수상과 상사업비 3천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성주형 스마트팜 시범단지 조성, 참외 신품종 개발, 참외보완 틈새작물 육성, 농기계임대사업 남부분소 개소 및 농기계 자동세척장 설치, 농업인 수요중심 맞춤형 교육, 지역 농특산물 가공·창업지원, 농업인교육장 시설개선 및 귀농귀촌정보센터 구축 및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운영 등의 성과를 거둬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서성교 소장은 “내년에도 성주참외 고품질 생산기술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성주형 스마트팜, 참외 고설베드 스마트팜, 소경운 피트모스 배지 활용 양액재배, 신품종 기능성 참외 재배실증시험과 위드 코로나시대 소규모 또는 비대면 농업인교육 확대 및 귀농귀촌정보센터와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운영으로 찾아오고 싶은 성주! 소통하고 변화하는 농업기술센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우수’
|  | | ⓒ 경서신문 | |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20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농업ㆍ농촌과 관련된 농업기술의 연구개발, 농촌지도, 교육훈련 사업 등 농촌진흥사업 전반을 평가하여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칠곡군은 각 분야 작목별 새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주도하고, 농업기계 임대·운송사업 및 농업 6차산업 추진을 통한 새로운 소득사업을 발굴하는 등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비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양봉산업특구지역 칠곡군은 양봉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양봉 ‘허니밤’ 브랜드를 개발해 벌꿀 신뢰도와 식품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양봉지도에도 활발한 활동을 했다.
조동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지역농업인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농업의 체질을 개선하여 새로운 농촌 소득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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