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칠곡군, 내년 본예산 5천437억원 확정
칠곡군의회, 총 26건 49억1천605만원 삭감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22일(화) 11:02
|
|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지난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 그동안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칠곡군의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최종 확정하고 제270회 칠곡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총 26건에 49억1천605만원을 삭감,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함으로써 코로나19의 신축적인 대응을 도모함은 물론 건전재정 확립에 노력했다.
이어 전년도 예산 5천323억원보다 2.1%가 증가한 114억원이 증액된 내년도 총예산 5천437억원(일반회계 4,800억원, 특별회계 637억원)을 의결했다.
이와 별도로 41억원의 규모로 편성된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 가결했다.
아울러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 6천223억원보다 86억원(1.4%) 증가한 6천309억원이 편성되어 원안 가결했다.
이재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내년도 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최대한 존중하면서 면밀한 검토와 심사를 통해 재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
|
칠곡 이찬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