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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군립 청사도서관 새단장
사회적 거리두기, 좌석의 30%이내만 이용가능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22일(화)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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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군립 청사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21일부터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재개관했다.
청사도서관 리모델링은 2019년도 생활SOC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2억원의 예산으로 추진됐으며 이용자의 기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하고 쾌적한 독서학습 공간으로 거의 신축 수준으로 재탄생했다.
1층 자료실은 만여 권의 도서와 어린이 및 거실형 독서룸, 카페형 독서공간, 장애인 및 노령층 이용자를 위한 독서보조기기 코너가 마련됐으며 2층 열람실은 테이블형 및 좌식형 스터디룸, 집중형(칸막이형) 열람실, 카페형 및 오픈형 열람공간을 갖췄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으로 좌석의 30%이내만 이용할 수 있다. 휴관일은 매주 금요일 및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의 다음날이다.
조익현 문화관광과장은“긴 휴관 기간동안 관심과 애정으로 기다려 준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청사도서관이 성주군의 새로운 문화공간이자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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