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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 2020년 의정활동 마무리
연구하고 변화하는 의정활동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구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15일(화) 13:53
ⓒ 경서신문
성주군의회(의장 김경호)는 지난 11일 제2차 정례회제5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020년 한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7월 의장(김경호), 부의장(전수곤)을 선출해 후반기 의장단을 새롭게 구성한 성주군의회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라는 기치아래 관내 구석구석을 누비며 군민의 여론을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했다.

특히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통과 현장중심의 열정적이고 변화와 개혁을 중점에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코로나19 방역 봉사=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방역에 동참했으며 특히 군민이 많이 찾는 식당이나 상가에 방역 및 손소독제, 홍보물을 배부하여 코로나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공부하는 의원상 확립= 급변하는 정치 및 행정환경, 새로운 지방의회운영의 변화를 인식하고 의원 개개인의 학습 능률 증진을 위해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갖춰야 할 준비사항, 자료요구전략, 중점착안사항, 감사 실무, 예산결산 심사 기법, 소통 리더쉽 교육,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선진정책 벤치마킹 등을 통해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합리적인 대안제시= 제8대 성주군의회는 초선의원이 대다수를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합리적인 대안제시에도 의원들의 역할이 돋보였다.

특히,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와 행정사무감사, 주요 사업장 방문을 통해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으로 군정이 보다 합리적이고 군민중심으로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소통중심의 의정활동= 지역주민은 물론 의원 상호간 및 담당공무원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원만한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행정기관 사이의 가교역할을 수행했다.

#각종 재해 유비무환= 집중호우를 대비해 상습 침수지역과 배수펌프장과 위험지구를 방문, 사전점검함으로써 연이은 태풍에도 큰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천했다.

#일하는 의회상 정립= 성주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발의해 지방의원 투명성과 신뢰성을 도모하고 연구하고 일하는 의회상을 정립하여 군민의 신뢰를 받으며 의회의 명예와 권위를 높여 군정발전에 기여했다.

김경호 의장은 “올 한해 의정활동 추진에 동료 의원과 600여 공직자 모두가 정말 수고 많았다. 새해에는 보다 알찬 설계로 군민 모두가 다 함께 잘사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거주지 1번지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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