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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고의 백신, 마스크착용
성주군, 연말·연시 불필요한 모임 및 외출 자제 당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15일(화)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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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 되면서 국민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 필요성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마스크 착용 의무화의 필요성을 더욱 더 강조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교인 3명이 다녀간 700명 규모의 수원의 한 교회에서 예배에 참석했던 다른 교인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덕분에 집단감염을 막은 사례처럼 마스크의 올바른 착용의 중요함이 다시 한 번 증명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경북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난 8일부터 시행되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범위가 실내전체 및 위험도가 높은 활동이 이뤄지는 실외로 확대된 가운데 현재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가 부재한 상태에서 나와 이웃을 지켜줄 수 있는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의 올바른 착용이니, 군민 여러분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군수는 “연말·연시에는 불필요한 모임 및 외출 자제,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개인방역수칙 준수,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외출하지 말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코로나19진단검사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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