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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후 교외 합동생활지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08일(화)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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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미연)은 지난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이완된 분위기 및 심리적 불안 등으로 인한 학생들의 일탈행위, 사건·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성주경찰서 관계자 및 관내 중·고등학교 생활지도 업무 담당교사와 함께 합동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교외 합동생활지도는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지도하고 유해 업소 및 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학교폭력 및 일탈행동을 예방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특히 성주읍내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PC방, 노래방,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마스크 착용, 개인 간 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대응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했다.
조미연 교육장은 “앞으로도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의 생활지도와 안전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다중이용시설 이용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졸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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