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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출신 노재천 대령, 장군 진급
경북대 ROTC 26기로 지난 1988년 임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08일(화)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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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고령 출신의 육군사관학교 공보정훈실장인 노재천 대령(55, 사진)이 지난 3일 있었던 군 진급인사에서 준장으로 승진했다.
김갑순 여사의 장남인 노재천 준장은 대가야읍 고아리 출신으로 고령초교 68회, 고령중학교 31회, 대구 성광고등학교 29회 및 경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8년 학사 26기로 임관했다.
이후 이라크 자이툰사단 정훈공보참모, 합참 공보실장 겸 대변인, 국방부 공보담당관 겸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육군사관학교 공보정훈실장으로 있다.
특히 이번 노 준장의 진급은 학군 출신으로는 29년 만에 육군 정훈병과에서 장군으로 승진한 것으로 향후 육본 정훈병과장으로 취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족은 부인 이영민 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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