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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 공공비축미곡 매입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01일(화)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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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벽진면은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을 지난달 24일 벽진농협 자재센터 앞 수촌46호 수매장에서 40kg 일반포대(소형) 벼를 시작으로 본격 매입을 시작했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는 일품벼, 삼광벼이며 벽진면은 포대벼 2,804포(40kg), 톤백벼 2,140포(800kg기준 107포) 등 총 4천944포를 매입할 계획이다.
벽진면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매입 검사장에 출입하는 모든 사람은 온도 측정과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을 준수하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매입을 진행했다.
진종철 벽진면장은 “올해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 등으로 농업환경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고품질의 벼를 생산해 매입에 참여한 농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든 가운데 공공비축미곡 매입으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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