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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래의 훌륭한 방송인들
고령 쌍림중,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체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01일(화)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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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 쌍림중학교(교장 김정대)는 지난달 20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기회를 넓히기 위해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체험 프로그램으로 농어촌 등 원거리 지역민 또는 노인·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됐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의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방송 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미디어체험 교육을 통해 방송 제작 과정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미디어나눔버스의 방송 장비, 미디어 체험 강사 등 전문 인력을 활용해 요즘 청소년들의 방송에 대한 관심을 해결해 주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방송을 제작할 실력이 있다면 유망한 직업이라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체험 후 학생들은 “평소에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뉴스 영상 제작 방법을 배워보니 재미있었다. 뉴스 진행에서 어떤 기술을 이용하는지 더 많이 알아보고 싶다. 또 방송국 영상 기계들을 직접 만져보니 정말 신기했다”고 입을 모았다.
쌍림중학교 김정대 교장은 “진로체험 활동이 학생의 미래와 진로에 대한 의지를 높이고 스스로 진로를 개발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자율적인 학습에 대한 의지를 높이는 효과가 있으므로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각자의 최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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