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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01일(화)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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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이로 인한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되자 성주군은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 홍보, 손소독, 다중이용시설 집중방역 소독 등 강력한 방역대응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취약지역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전통시장에서는 방역소독 및 손소독제 배부, 마스크 나눔 등을 통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시행했다.
코로나19의 감염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루 2차례 이상 주기적 환기·소독을 실시하고 손씻기, 마스크 착용, 연말모임 최대한 자제, 불필요한 외출금지 등 개인 위생관리와 생활방역 수칙 준수가 꼭 필요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단계”라며 “마스크 착용과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성주가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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