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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 전 군민 소화기 갖기 운동 전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01일(화)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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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일반 주택 소유자 및 거주자를 주요대상으로 ‘전 군민 소화기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 군민 소화기 갖기 운동은 ‘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대이상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갖춤으로써 주택이나 차량화재 시 초기 대응으로 사회적 손실을 최소화하자는 운동이다.
이에 따라 군민들의 화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홈페이지와 SNS 등 각종 온라인 홍보와 전광판 등을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또한 소방현장활동 사진작품 전시회 및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등을 통해 군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특히 가정용 소화기 뿐 아니라 차량용 소화기 비치해 중점을 두고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송인수 소방서장은 “겨울철은 더욱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야한다”며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초기 진화가 중요한 만큼 각 가정에서도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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