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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스위트엠 엘크루’286세대 분양
지하 1층, 지상 최고 29층…성주지역 최대 규모
중·소형 실속형 단지 3개동, 교통·생활인프라 우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11월 19일(목) 14:58
대한토지신탁(주)이 경북 성주지역 최대규모인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286세대를 지난 13일 견본주택 공개와 동시에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는 경북 성주군 성주읍 백전리 629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14,424.9㎡에 지하 1층, 지상 최고 29층 3개동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77㎡ 58세대 △84㎡ 228세대로 전체 286세대로 구성했으며, 전 세대를 선호도가 높은 실수요자 위주의 중소형 실속형 단지로 꾸몄다.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는 성주읍 내에서도 주거지역으로의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 IC와 30번 33번 국도를 통해 대구 등 인접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읍내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생활편의시설도 다양하다.

성주군청, 법원, 우체국, 등의 관공서는 물론, 성주역사테마공원, 성밖숲, 예산공원 등의 자연환경은 쾌적환 주거생활을 보장한다.

성주초, 성주중학교, 성주중앙초, 성주여중, 성주고 등의 교육환경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을 성주까지 연장하겠다는 대구 달서구 갑의 홍석준 의원의 공약도 있는데다 영·호남의 교류강화 차원에서 전주∼무주∼대구 간의 고속도로도 추진중이다.

김천에서 거제까지 173.3㎞를 연결하는 남부내륙 고속철도도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돼 성주역사 유치의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는 성주를 대표하는 브랜드타운으로 상품성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채광과 통풍, 개방감이 우수한 4베이 신평면을 설계에 반영했고, 정리정돈과 수납이 용이한 팬트리와 드레스룸도 적용해 주거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분양관계자는 “성주지역이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고 이 단지가 지역을 대표하는 29층 랜드마크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 만큼 대체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인근에 성주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2·3차 산업단지(예정)의 풍부한 배후수요로 직주근접의 주거지역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지방광역시 분양권 전매제한 시행령 개정에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유주택과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견본주택(문의 054-931-0286)은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백전리 606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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