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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 새마을지도자회, 환경정화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27일(화)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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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성주군 월항면협의회(회장 배일호)·부녀회(회장 이두례)는 지난 22일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지역이미지 제공을 위해 버스승강장과 월항 주차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날 월항면 대산리∼장산리 사이의 버스승강장 6개소에서 의자에 쌓여있는 먼지를 닦아내고 거미줄을 정리한 뒤 유리벽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또한 이용객이 많은 월항 주차공원 배수로 잡초를 제거하고 수로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수거한 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환경정화활동 후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내수경기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주愛 먹·자·쓰·놀 운동을 실천,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팡팡 운동’에 동참했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항상 바쁜 와중에도 월항면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깨끗한 월항만들기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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