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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 신나는 라인댄스교실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27일(화)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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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7일부터 매주 월·수·금(주 3회) 벽진면문화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나는 라인대스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라인댄스는 여러 사람이 열을 맞추어 같은 동작을 추는 춤을 말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
게 따라할 수 있고 치매예방 및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아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바쁜 농사철임을 감안해 주민들이 많이 참가 할 수 있도록 저녁시간대(19:00∼20:30)에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진행하는 동시에 곳곳에 손소독제를 배치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진종철 벽진면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면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더 알찬 프로그램이 운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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