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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현장중심 규제개혁 토론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27일(화)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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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23일 금요회(대가면 사회단체장 모임) 회의를 개최하고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현장중심의 규제개혁 및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 유도를 위해서 딱딱한 회의실이 아닌 관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고 있는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경상북도에서 실시하는 2020년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 공모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생활속 불편, 제도 개선 등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방규제 신고센터 운영, 숨은 규제발굴을 위한 경진대회 개최, 규제혁신 마인드 함양 워크숍 등 성주군에서 추진 중인 규제개혁 행정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성주군은 2018년, 2019년 2년 연속 경북 규제개혁평가 최우수군이다. 불편한 규제들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행정에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니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작은 것이라도 개혁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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