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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고소한 전 냄새 진동
관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70세대에 전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14일(수)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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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한성)은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성주군 장계향 선양회(회장 이순이)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든 전과 음식을 지난달 29일 관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70세대에 전달했다.
이 사업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사회보호사업의 일환으로 해마다 설과 추석에 명절 음식을 만들지 못하는 세대에게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음식을 만들어 집집마다 전달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자녀들도 찾아오지 못하는 독거세대에 좋은 호응을 받았다.
올해 추석은 한국도로공사 성주지사에서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기부하여 명절음식장만에 도움을 주었고 장계향 선양회원들이 복지관에서 다양한 종류의 전을 구워 떡과 한과 등으로 구성된 명절음식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로 구성된 키트를 만들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매년 명절 때마다 관내 여러 기관·단체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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