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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 깨끗한 성주만들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28일(월)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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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 대가천변 일대 대규모 환경정화활동
|  | | | ↑↑ 수륜면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25일 관내 사회단체, 희망일자리사업단, 공무원, 주민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륜면 수륜리 대가천변 일대에서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그린뉴딜 깨끗한 성주만들기’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환경정비를 통해 성주형 그린뉴딜 깨끗한 성주만들기를 추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50여 일 동안 지속된 장마 및 태풍에 의해 쓸려오거나 여름철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환경정화를 위해 힘을 합쳐 준 사회단체 및 주민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마을정화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금수면, 면소재지 일대 대규모 환경정화활동
|  | | | ↑↑ 금수면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25일 관내 사회단체, 희망일자리사업단, 공무원, 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린뉴딜 깨끗한 성주 만들기 일환으로 면소재지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금수면은 이날 면소재지∼후평삼거리 신성공원 1구간, 광산삼거리∼금수경계(대천방향) 2구간, 금수문화공원∼영천리 선바위 3구간, 면소재지∼금수문화예술마을 4구간으로 나누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그린뉴딜 깨끗한 금수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에서는 환경정화활동 확산을 제고시키기 위한 ‘트래시 태그(trash tag)’운동을 실시했다.
하기호 금수면장은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금수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주군 가천면, 금봉천 일대 대규모 환경정화활동
|  | | | ↑↑ 가천면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24일‘그린뉴딜 깨끗한 성주 만들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금봉천 인근 주민 산책로를 중심으로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이수경 도의원을 비롯해 가천면 사회단체 회원 50여명과 가천살리미들이 참여해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금봉천을 따라 펼쳐진 산책로(약 2km)에 무분별하게 자라난 잡풀과 잡목을 제거하고, 구석구석 숨겨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여가시간을 즐기는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단순 일회성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하루 5분 정도만 투자하여 내 집 주변을 정리하는 습관이 가천에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성주군 대가면, 세천 일원 대규모 환경정화활동
|  | | | ↑↑ 대가면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23일 흥산리 세천 일원에서 ‘그린뉴딜 깨끗한 성주만들기’일환으로 ‘우리가 Green 대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사회단체, 희망일자리사업단,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대대적으로 환경정화활동 및 캠폐인을 추진했다.
뿐만 아니라 인력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묵은 폐기물 처리를 위한 장비(굴삭기, 집게차)를 총 동원하여 흥산리 뿐만 아니라 대가면 구석구석에 있는 각종 수해 쓰레기, 폐농자재 등을 일제 수거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명절준비, 내년 영농준비로 바쁜 시기에도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린뉴딜 깨끗한 성주만들기 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소중한 환경을 보전해 후손에게 물려주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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