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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변신한‘참외랑아이랑’
구. 참외생태학습원, 현대적 디자인으로 탈바꿈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28일(월)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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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참외랑아이랑(구. 참외생태학습원) 청사와 성주사람들이야기(구. 농경문화관) 청사 측벽의 외부디자인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참외랑아이랑 외부디자인 개선공사는 노후화된 외벽을 보수하고 시대적인 변화에 맞게 현대적 디자인을 반영해 성주참외를 상징하면서 밝은 느낌이 들도록 노란색으로 외벽을 새롭게 단장했다
성주사람들이야기 청사 측벽은 아이들이 좋아 할만한 캐릭터와 다양한 색감으로 구성하여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성교 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존 노후화된 청사를 보완하는 부분도 있지만 기존 청사를 시각적으로 더욱 화사하고 밝은 느낌을 나도록 했다. 앞으로 성주참외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많은 관람객들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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