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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가을국화 식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22일(화)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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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14일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기간제 근로자 20여명과 함께 소재지 도로변 일대에 가을국화 625본을 식재했다.
초전면은 이번 가을국화 식재를 통해 코로나19와 태풍 수해 등으로 힘겨워 하는 주민들에게는 활력과 희망을, 추석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는 따뜻한 고향의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류삼덕 초전면장은 “이번 국화 꽃 식재로 코로나19와 태풍피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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