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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구슬땀’
새마을지도자 성주군 선남면협의회·부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22일(화)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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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새마을지도자 성주군 선남면협의회(회장 석춘식)·부녀회(회장 이필희)는 지난 17일 홀로 생활하고 계시는 관화리 이모(90, 여) 어르신 댁을 방문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낡은 도배지를 뜯어내고 깨끗한 도배지에 도배 풀을 발라 부치고 장판도 새 것으로 바꿨으며, 낡은 형광등도 LED등으로 교체하는 등의 작업을 7시간에 걸쳐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병환 성주군수, 김경호 성주군의회 의장, 문경주 성주군새마을회장, 이명진 선남면장도 방문하여 함께 도배 풀을 바르고 도배지를 부치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석춘식 협의회장은 “매번 하는 봉사활동이지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하고 나서 우리가 직접 깨끗하게 만든 집을 보면 제일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남면 새마을지도자들은 환경정화활동, 버스승강장 청소, 숨은 자원모으기, 시설 위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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