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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땅 성주에서 ‘스몰웨딩’
성주군 작은결혼식 한팀당 300만원 지원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22일(화)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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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올해부터 성주에서 새출발을 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작은 결혼식을 지원한다.
지난 20일 첫 결혼식이 고려말 삼은의 하나로 널리 알려진 도은 이숭인 선생 기념관이 있는 성주역사충절공원(청휘당)에서 열렸다.
이번 결혼식은 웨딩아치, 버진로드, 덕담코너, 포토테이블 등 결혼식장 디렉팅과 차, 과일, 떡 등 다과 케이터링을 알차게 준비한 (사)한자녀더갖기 성주군지부에서 추진했다.
결혼식지원금은 한 팀당 300만원 정도이다.
작은결혼식은 관내에 거주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관내 어디에서나 결혼장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5회 더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달 17일 성주역사테마파크, 25일 성주역사충절공원에서 결혼식이 연이어 열린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관혼상제 중 가장 축복받는 결혼이라는 행사를 생명의 땅 성주에서 치룬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출산·육아부문에서도 다각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기적 안목에서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주군 인구증가시책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나 작은결혼식 신청은 군청 기획감사실 인구정책부서(☏054-930-6032)로 언제든지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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