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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깨끗한 성주 만들기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22일(화)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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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어산교 일대 대규모 정화활동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18일 어산교 일대에서 그린뉴딜 깨끗한 성주 만들기 일환으로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집게차, 트렉터 등의 장비와 낫, 깔꾸리, 집게, 예초기 등의 장비가 총동원 되어 어산교 주변에 버려진 각종 수해 쓰레기, 폐농자재 등을 수거하고 잡목 및 잡초도 깨끗하게 정리했다.
초전농협에서는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단체 및 주민들을 위해 빵과 우유를 제공하여 무더운 날씨에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류삼덕 초전면장은 “오늘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서 깨끗한 초전면이 되어 다시 찾고 싶은 초전면이 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성주군 벽진면, 봉계리 이천변 환경정화활동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18일 봉계리 이천변 일원에서 그린뉴딜 깨끗한 성주 만들기 일환으로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관내 사회단체, 벽진농협, 희망일자리사업단, 마을 주민 등이 참여해 환경오염의 주범인 하천 주변 쓰레기, 영농폐기물, 잡목 등 약 10여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단체 및 주민들을 위해 벽진농협에서는 간식으로 빵과 음료수 등을 제공했다.
진종철 벽진면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활동을 통해서 그린뉴딜 깨끗한 성주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며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아름답고 깨끗한 벽진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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