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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클린, 뷰티용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15일(화)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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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은 지난 8월 중순부터 추진하고 있는 ‘뉴 클린, 뷰티용암 만들기’의 성공적인 결실을 위해 민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깨끗한 성주 만들기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실제로 동네어귀 구석구석 쌓여있던 쓰레기 청소는 물론이고 교통 지장목, 인명피해 우려목 등을 말끔히 제거했다.
특히 도로변 가로화단 및 도로변 소공원에 가을정취에 어울리는 국화거리를 조성해 오가는 주민들의 눈과 마음과 즐겁게 하고 있다.
추석명절을 맞아 각양각색의 가을 소국화 2천여 본을 식재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행복한 고향의 이미지를 전하고 계속되는 코로나의 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움츠려진 불안감을 꽃향기로 달래주고 있는 것.
백대흠 용암면장은 “대구근교의 살기좋은 행복농촌, 으뜸가는 지역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의 환경보존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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