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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방지 긴급방역활동
고령군 다산면자율방재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08일(화)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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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다산면자율방재단(단장 이대원)은 지난 5일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단장 등 회원 10여명, 다산면장,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자 긴급 경로당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최근 다시 문을 연 다산면 내 경로당 21개소에 대해 집중 방역에 나섰으며, 특히 어르신 무더위쉼터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이대원 단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불안해하는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긴급방역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안전과 건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영일 다산면장은 “코로나19의 방역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자율방재단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인 방역 추진으로 지역 내 코로나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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