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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월항 만들기 캠페인
성주군 월항면, 재활용동네마당 긴급점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08일(화)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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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은 ‘다정다감한 월항 만들기 캠페인’을 환경지도자회와 함께 시작하고 관내 25곳 재활용동네마당 점검에 나섰다.
월항면은 관내 22개리 모두 한 곳 이상 재활용 동네마당이 설치돼 있어 분리수거와 재활용동네마당 사용에 있어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
이번 긴급점검은 25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마대자루 이용실태와 분리수거가 적절히 이뤄지는지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이번 점검으로 ‘그린뉴딜 깨끗한 성주 만들기’의 시발점임을 알리고 재활용 동네마당을 이용하는 면민들 모두 주인의식을 갖게끔 환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현장에서 한발 더 뛴다는 각오로 움직이면 월항면이 어느새 성주군의 환경지킴이 주인공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확신한다. 모두 다정다감한 자세로 움직여 초심시절의 열의를 다시금 갖춰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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