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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고령, 쓰레기 분리수거로부터
고령군, 재활용품 분리배출시설 2개소 설치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01일(화)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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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농어촌 및 단독주택 등 재활용품 분리배출 취약 지역의 주민불편 해소와 자원재활용 및 환경보호를 위해 3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가야읍 저전리 섬마경로당 및 쌍림면 산당리 마을회관에 ‘재활용 동네마당’ 수거시설을 설치했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페트병, 유리병 등 분리수거함과 폐건전지, 폐형광등 수거함, 쓰레기분리배출요령 안내판 1개로 구성돼 있다.
특히 비가림시설 설치로 폐지 등이 비에 젖는 것을 방지했으며, 배출자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불법투기 단속 CCTV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원 재활용을 통한 불법투기 감소, 재활용률 증가 및 농촌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버리면 쓰레기이지만 모으면 자원’이고 군민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주민들의 재활용 분리배출과 불법투기 근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며, 고령군에서도 더욱 깨끗하고 청결한 고령, 살기 좋은 ‘I ♡ 대가야 고령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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