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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이천교량에 안내 표지판 설치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신고 가능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01일(화)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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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이천을 찾는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성주읍 이천내에 설치된 4개 교량에 교량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성주읍 시가지를 감싸고 흐르는 이천 내에 설치된 자전거도로(산책로)는 성주읍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산책로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안전사고가 일부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이 보다 쉽게 위치를 파악해 신속하게 안전 조치를 할 수 있게 하천 내에 설치된 교량 4개소 좌·우안에 총 7개의 교량안내 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안내 표지판에는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교량 이름이 국문과 영문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상·하류의 교량 위치와 이름, 거리(m) 및 성주군청, 성주경찰서의 전화번호를 상세히 기재해 누구나 쉽게 위치를 알 수 있게 교각 벽면과 교량 스라브에 크게 부착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가정에만 있다가 강변 산책로 등에서 운동을 시작하고 있다”면서 “산책길내의 위치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게 교량 안내판을 예쁘게 설치했으니 산책하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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