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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농협, NH 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
급변하는 금융환경 슬기롭게 극복
사업추진 적극…선도적인 농협 도약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01일(화)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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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 초전농협(조합장 송준국)은 지난달 26일 NH농협생명 주관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연도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도대상은 매년 생명보험 실적이 우수한 농·축협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해의 가장 큰 행사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농·축협에서 지역총국 주관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경북에서는 초전농협이 농·축협 사무소부문 대그룹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준국 조합장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조합원 및 고객여러분들의 참여로 연도대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초전농협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송 조합장은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각종 질병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생명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선도적인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는 “대내외 어려운 영업여건 속에서도 2019년 한해 동안 고객과의 접점에서 고객과 농협생명 상품을 이어준 초전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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