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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 즐거운 깨끗한 승강장 만들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01일(화)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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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성주군 성주읍협의회
|  | | ↑↑ 성주읍새마을회 | ⓒ 경서신문 | | 새마을지도자 성주군 성주읍협의회(회장 여태환)·부녀회(회장 허정순)는 지난달 28일 성주읍 주요 버스승강장 5개소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로부터 내 고장을 지키기 위해 버스승강장 주변에 묵은 먼지와 거미줄 등을 제거하고 방역작업도 함께 시행하며 깨끗한 승강장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여태환 회장은“코로나19 바이러스 장기화로 생활방역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에 버스승강장 환경정화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실행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천도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송병환 성주읍장은“새마을회가 솔선수범하여 승강장 환경정비와 생활방역에 모범을 보여줘 이번 코로나19 재확산 위기도 잘 극복하고 나아가 코로나19 종식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 성주군 대가면협의회
|  | | ↑↑ 대가면새마을회 | ⓒ 경서신문 | | 새마을지도자 성주군 대가면협의회(회장 이성명)·부녀회(회장 정정숙)는 지난달 28일 간이승강장 청소와 ‘성주愛 먹·자·쓰·놀’ 붐업 챌린지 운동에 앞장섰다.
이날 회원들은 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더러워진 간이승강장 청소는 물론‘성주愛 먹·자·쓰·놀’붐업 챌린지 실천을 위해 관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가지면서 더욱 더 발전하는 대가면 만들기를 실천했다.
승강장을 이용하는 내방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승강장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회원들은 지역사랑 실천운동인‘성주愛 먹·자·쓰·놀’챌리지 릴레이 운동에 참여한 뒤 용암면새마을협의회를 다음주자로 지목했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무더위 날씨 속에서도 뉴딜 성주와 뉴딜 대가면을 위해 힘써 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행복하고 살기좋은 대가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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