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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발대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01일(화)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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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  | | ↑↑ 대가면 | ⓒ 경서신문 | | 성주군 대가면은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은 이날부터 3개월간 추진되며, 대규모 환경정비사업인 성주형 그린뉴딜 ‘깨끗한 성주만들기 사업’에 중점적으로 투입된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5일부터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대비를 위한 경사로 및 배수로 정비, 코로나19로 인한 마을회관 방역활동, 아름다운 대가면을 만들기 위한 공원 풀베기 활동 등 깨끗한 대가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여름철 폭염으로 실외 작업을 하는 근로자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여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민들에게 한시적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가면에서도 안전한 근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금수면
|  | | ↑↑ 금수면 | ⓒ 경서신문 | |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달 2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고용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은 이날부터 3개월 동안 노인복지시설 방역, 연도변·배수로·하천변 정비, 생활주변 환경정비 등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성주형 그린뉴딜 깨끗한 성주 만들기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근무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발열확인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사업내용과 안전수칙 등에 대해 집중교육을 받았다.
하기호 금수면장은“희망일자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고용확대와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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